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안 콰드라도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lh9im76z558)]}}} || 남미 출신답게 괜찮은 발재간과 스피드에서 비롯되는 드리블, 날카로운 오른발 킥을 갖춘 우측면 멀티 자원이다. [[윙어]], [[측면 미드필더]], [[윙백]], [[라이트백]]까지 우측면을 전부 다 소화하는데, 측면에서의 빠르고 기술적인 돌파 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한다. 킥이 원최 날카롭고 강력한지라 양질의 크로스는 물론, 종종 순도 높은 골을 터트려 주는데 가끔씩 중요할 때 득점을 올리는 클러치 능력도 있어 활약상이 은근 쏠쏠한 편이다. 콰드라도는 자신의 드리블링을 이용해 측면을 돌파하고 기회 창출까지 하는 크랙 유형의 선수지만, 드리블을 통해 상대의 수비 조직을 붕괴시키는 타 크랙 유형의 드리블러들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. 크랙 유형의 선수답게 팀의 일부보다는 본인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갈 때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, 콰드라도의 온더볼 능력이 빅클럽이 팀 템포를 다소 희생하며 중용할 만큼 뛰어난 수준은 아니다.[* [[ACF 피오렌티나]]에서 그가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은 자신이 팀의 중심이자 공격의 핵으로서 자신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치면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던 것으로 볼 수 있다. 반대로 [[유벤투스 FC|유벤투스]]나 [[첼시 FC|첼시]] 등 빅클럽에서는 볼호그적 기질이 팀의 템포에 녹아들지 못하게 만들었다.] 앞서 언급한 대로 콰드라도는 드리블 돌파를 선호하는 선수인 만큼 우측면에서 공을 잡아두려는 버릇이 강한데, 이것이 너무 심해 공을 잡아두고 아무것도 안하거나, 공을 전진시키지 못하고 공을 소유하다가 뺏기는 등 템포를 잡아먹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.[* [[유벤투스 FC|유벤투스]]에서 초반에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다가 이후 활약상이 급감하며 교체 요원이 된 것도 이 문제가 가장 크다.] 또한 피지컬이 약히고 바디 밸런스가 부실해서 상대와의 경합 상황에서 넘어지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. 하지만 콰드라도가 다른 크랙 스타일의 선수들과 달리 빅클럽인 유베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 건 우측면을 넘어서 세컨 톱이나 메짤라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 가능하고 활동량과 수비 가담도 좋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. 이 장점들 덕분에 [[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|알레그리]] 체제에서 중요한 경기에 자주 모습을 비췄다.[* 이런 이유로 [[마리오 만주키치]]도 [[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|알레그리]] 체제에서 왼쪽 윙어에 기용되었다. 콰드라도와 달리 피지컬이 좋은 편인 건 덤.] 이후 [[다니 아우베스]], [[슈테판 리히슈타이너]]같은 공격 가담이 뛰어난 우측 풀백들의 이적 후 다른 풀백인 [[마티아 데실리오]]의 공격 능력은 부족한 수준이라 좋은 수비 가담과 크로스 능력이 있는 콰드라도를 우측 풀백에 몇 번 기용되었다. 풀백 기준으로는 한참 부족한 수비 실력을 보였지만, 여전히 준수한 주력과 킥에 더해 수비력도 향상되면서 유벤투스의 주전 라이트백이 되었다. 볼을 끄는 습관 때문인지 볼 키핑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고, 크로스를 비롯한 오른발 킥력도 갈수록 안정적이라 측면 빌드업에서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.[* 때문에 측면 수비수로 전환한 이후 유벤투스에서 로또 크로스로 스텟 세탁을 한다는 평가와 에이스라는 평가가 서로 공존하고 있다만 후자 쪽 의견이 많아지는 편이다. 풀백과 윙백 모두 문제없이 소화하는데다 윙어로도 여전히 기용 가능하고, 활동량과 스피드 모두 좋은 편이라 측면 운영에선 중요한 자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